굿모닝투데이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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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양대광교회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2-07-20 17:18본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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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노는 청소년카페(잘잘카페)는 지난 9일,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으로 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대광교회 아쿠아센터에서 모바일 게임(카트라이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바일 게임(카트라이더)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부모님과 카페지기들의 참관속에서 학업과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에 잘잘카페를 소개하며 건전한 놀이공간과 활동에 대한 고민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서 즐김과 쉼을 함께 제공했다.
모바일 게임대회에 참가한 이지은 학생은 "청소년들이 마땅히 갈 만한 공간이 없는데 이런 곳에서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청소년들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앞으로 많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잘잘카페'는 청소년 상담과 진로 및 학업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오면서, 광양지역 교육 소외 계층을 향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주는 안식처가 되고자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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